2018년 02월 15일 목요일 날씨:맑음

오늘도 날씨 한번 좋네요..

동계 올림픽 하기 전까지는 강추위가 계속 되었는데..

개막하고 나니까..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습니다..

오늘도 낮 최고 기온 영상 3도를 보여주는데요..

어제보단 춥지만..

뭐 오늘 밖으로 나갈 예정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..

사실.. 오늘까지.. 일하는 날이고..

내일부터 설 연휴인 줄 알았습니다..

그래서.. 열심히 오늘 일기를 쓰고..

"내일부터 설 연휴 푹 쉬어야지"..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..

오늘부터 일 줄이야!..

꽁 하루가 생긴 느낌입니다..

전 처음부터 닌텐도였는데.. (물론 플스, 엑박도 있긴하지만.. 주력이 닌텐도입니다)..

제 주변 사람들은 주가 플스더라구요..

회사 동료를 봐도.. 플스한다고 하고..

주변에 닌텐도 한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..

어제도.. 잠깐 게임 관련 이야기를 나눴는데..

설날 기념으로.. PS store 에서.. 할인 엄청나게 해주고..

장바구니에 담으면.. 또 거기서 10% 할인 해준다고..

거기에 PSN℠ Card 로 사면.. 다시 10% 할인된 가격에  수 있다고..

그래서.. 오늘까지 사야 한다고.. 장바구니에 막 담더군요..

원래 타이틀 가격을 따지자면..

30만원 정도가 나오는데.. 할인에 할인에 할인을 하니.. 

9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6 개의 타이틀을 구매할 수 있다고.. 

지금이 기회라고.. 저 보고 사라고..

저도 가격에 혹 하더군요;..

그래서 접속해서 뭐 살께 있나 하고 봤지만..

제가 관심 있는 것들은.. 이미 스팀으로 산 게임들이였습니다;..

스팀으로 산 게임.. 플스로 다시 사긴 그렇고..

다른 게임을 찾아보니.. 별로 맘에 안들고..

재밌어 보이는 게임은 설연휴 할인에 포함 안되어있고.. 해서.. 그냥 포기;..

그럼 닌텐도 스위치 게임은 뭐가 있을려나.. 하고.. 찾아보니..

젤다가 나오고.. 2주가 지났는데.. 

그 동안 나온 게임은 2개..

17일.. 베요네타2 가 나오지만.. 한국어 대응도 아니고..

무쌍 게임이라.. 한국어가 필요 없긴 하지만..

그래도 한국어 대응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..

오늘은 지난 주에 하고 못 했던 젤다의 전설이나.. 늦게 까지 해야겠네요..